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글로벌 퍼블리셔 씨비엠인터랙티브를 통해 온라인게임 '에이카'의 북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현재 한국을 비'해 중국, 대만, 러시아, 브라질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이번 북미 지역 진출로 글로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 3개 부문을 수상한 MMORPG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 간의 대규모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운영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