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22일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1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만화 ‘열혈강호’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화려한 무공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9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등급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19주년 기념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상자 안에는 이마트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이 들어있다. 또한 케이크 NPC 옆에서 스크린샷을 찍고 버프를 얻을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