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4일 배틀로얄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신규 총기 '파마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마스는 5.56mm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 소총(AR)이다. 높은 연사력을 통해 순간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상대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준경과 총구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전용 대용량 탄창’을 적용하면 최대 장탄수가 기존 30발에서 40발로 증가하며 재장전 속도가 감소한다.

또 이 회사는 신규 날씨 '아킨타 나이트(AKINTA Night)'를 선보였다. 아킨타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20퍼센트의 확률로 아킨타 나이트가 등장한다. 아킨타 나이트에서 플레이할 경우 티어 점수를 50퍼센트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데스 캠’이 베타 버전으로 도입된다. 데스 캠 기능은 이용자의 캐릭터가 사망한 후 그 직전의 상황을 상대 이용자의 시선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캐릭터 사망 후 결과 화면에서 데스 캠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 기능은 배틀 로얄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