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모바일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새로운 날씨 효과 ‘에란겔 오로라’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에란겔 맵 전용 날씨 에란겔 오로라를 추가하고 오로라가 빛나는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란겔 맵 플레이 시 일정 확률로 에란겔 오로라가 등장한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보다 높은 확률이 적용되며, 이후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한다는 방침이다.

에란겔 오로라에서 플레이할 경우 티어 점수를 50%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단, 티어 점수가 감소할 때는 기존 대비 하락폭이 20% 증가한다.

이 회사는 유저 피드백과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맵들을 위한 날씨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M110A1’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전용 소음기’ 추가 ▲에란겔 맵 밸런스 "정 ▲훈련모드 ‘슈팅 갤러리’ 패턴 변경 ▲서바이버 패스 Vol.26 공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