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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주순위] '오딘'과 'TL' 강세 뚜렷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2-25

'오딘: 발할라 라이징'

12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업체들의 연말 공세에 따른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이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급반등과 함께 선두까지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4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8위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새 클래스 '썬더 브링어' 업데이트를 비'해 복구 쿠폰 지급, 확정 무기 형상 스텝 업 패키지 판매 등의 효과에 힘입어 급반등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26주 연속 1위를 지켜온 '리니지M'은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밀려났다. '리니지2M'도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W'의 경우 순위 변동 없이 4위를 지켜내며 2위부터 4위까지를 '리니지' 시리즈가 차지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했다. 반면 '뮤 모나크'는 3계단 떨어진 6위로 상승세를 멈추고 힘이 빠졌다.

이 가운데 '원신'이 4.3버전 새 캐릭터 업데이트 이후 30계단 이상 오르며 7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아키에이지 워'는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끝에 10위로 첫 이름을 올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신작 '버섯커 키우기'가 2위까지 올라섰고, '리니지M'은 두 계단 떨어진 3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과 'FC온라인M'이 서로 등락하며 1,2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디아블로 이모탈'이 반등세를 보이며 3위에 올랐다.

'쓰론 앤 리버티(TL)'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미묘한 등락이 다수 나타나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이 오름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첫 진입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2월18일~12월24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71%포인트 감소한 45.36%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5만 1420시간 감소한 822만 122시간을 기록했다.

2위 'FC 온라인'과 3위 '발로란트'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지켜냈다. 그 뒤로 겨울 업데이트를 본격화한 '메이플스토리'가 두 계단 상승하며 4위로 올라섰고, '서든어택'이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밀려났다.

새 디렉터 체제와 함께 연말 공세에 나선 '로스트아크'도 전주 대비 두 계단 오른 6위로 반등세가 나타났다. '오버워치2'는 두 계단 떨어진 7위로 힘이 빠졌고, '배틀그라운드'도 한 계단 밀려난 8위에 랭크됐다.

이후 9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부터 12위 '디아블로4'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쓰론 앤 리버티'가 9계단 오른 13위를 기록, 상위권 경쟁작으로서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 '아이온'과 '리니지'가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떨어진 14위와 15위에 랭크됐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순위 변동 없이 16위를 유지했고, '이터널 리턴'은 두 계단 떨어진 17위로 힘이 빠졌다.

'사이퍼즈'와 '리니지2'는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8위와 19위를 기록했다. 앞서 순위권에 진입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3계단 떨어진 20위까지 밀려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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