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서 특별 이벤트 '종염의 엘리시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종염의 엘리시온'은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전체 플레이어가 협력해 단계적으로 보스를 토벌하고 모든 보스 클리어 시 2부로 진입하게 된다. 2부에서는 더욱 강력한 보스 ‘미로쿠’와의 개별 전투가 펼쳐진다. 보스에 맞는 캐릭터 편성 시 능력치가 오르는 ‘어드밴스 효과’가 추가돼 전략의 재미가 더해졌다.

이 회사는 메인 퀘스트 지역인 ‘카우다 모래사장남부’를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리노(크리스마스)', '미야코(크리스마스)', '마히루(크리스마스)'의 능력치와 스킬 효과가 강화되는 전용 장비를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사이드 스토리 ‘신데렐라 레슨 화려한 나날은 사과 맛’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회사는 특별 이벤트를 기념해 기간 내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500개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경험치 및 장비 드롭률이 대폭 상승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