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

6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72%(1500원) 오른 20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중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 반등에 성공해 분위기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다.

이 같은 변동은 앞서 지속적인 내림세로 가격 부담감이 줄어든 점, ‘리니지M’ ‘리니지W’ 등의 작품이 순위 반등에 성공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