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게임즈는 7일 모바일 게임 '러쉬 로얄'의 홍보 모델로 배우 허성태와 고규필을 발탁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20년 12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7300만건, 타워 디펜스 전략 장르 게임 1위를 달성한 인기 타이틀이다.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는 물론 꾸준한 업데이트로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원스토어에 출시돼 국내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 회사는 배우 허성태와 고규필이 지닌 친숙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미지가 '러쉬 로얄'의 캐주얼하면서 재미있는 게임성을 잘 표현할 수 있어 작품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향후 홍보 모델과 함께 다양한 영상과 인게임 이벤트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홍보 모델 선정을 기념해 내달까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특별 제작된 테마 아바타를 제공한다. 또한 허성태와 고규필의 특별한 새해 인사를 인게임에서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는 허성태 및 고규필과 함께 하는 옥외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설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작품의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 2024년 새해 소망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허성태, 고규필의 사인이 담긴 러쉬 로얄 굿즈, 크리스탈 200개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이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게임 '러쉬 로얄'과 인기 배우 허성태, 고규필이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간 한국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재미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