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멀티 플랫폼 게임 '제노니아'에그림자 전장 정규 시즌 등 업데이트를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그림자 전장'은 몬스터 및 상대 기사단을 처치하고 그림자 포인트를 획득해 승리하는 콘텐츠로, 지난달부터 프리 시즌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정규 시즌을 맞아 16개 티어와 개별 순위를 부여하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즌 종료 시 티어에 따라 위대한 코스튬, 페어리 소환권 및 성장재료 등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개인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는 순위별 명예 징표와 함께 에픽 석판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를 4층까지 확대했다.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보스 ‘라칸’을 상대하고 유니크 등급의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레시피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신규 페어리 6개를 추가했으며 페어리 소환 횟수에 따라 성장 재료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