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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던파' IP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급분류 받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4-19

'퍼스트 버서커: 카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 중인 '던전앤파이터' 판권(IP)의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를 받아 눈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파' IP를 기반으로 PC 및 콘솔의 멀티 플랫폼 하드코어 액션 RPG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아왔다. 게임위의 등급분류 공고에 따르면, 이 작품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월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마친 이후 2개월 만에 등급분류가 이뤄짐에 따라 출시 일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도 잇따라.통상적으로작품이일정 수준완성된 이후 등급분류 심사가 진행된다는 것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어.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지난 1월 등급이 결정된 가운데 약 3개월 만에 출시되는 것도 비교 사례로 꼽히기도.

넥슨 측은 "아직 확실히 결정된 일정은 없다"는 일정을 밝히고 있어. 또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2차 FGT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를 통해 향후 행보가 더욱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기도.

'에픽세븐' 글로벌 대회 우승자 부정행위로 자격 박탈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자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 밝혀져 화제.

지난 11일 '에픽세븐'의 커뮤니티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E7WC) 2023'에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가 공개됐다. 특히 대회의 우승자였던 'Marguerite'가 부정행위의 당사자로 확인돼 큰 충격.

챔피언 'Marguerite'는 대회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계정을 활용했으며, 경기 중 외부의 게임 플레이 "언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제보를 받아 관련 "사를 진행한 후, 실제로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다음날 공지사항을 통해 부정행위의 당사자인 'Marguerite'의 우승자 자격을 박탈하고 대회 기록을 소멸하겠다고 밝혀. 또한 지급된 우승자 테두리, 뱃지, 명예의 전당 등 관련 내용은 게임 내에서 모두 삭제되며, 인게임 반지 아이템의 설명 역시 변경된다. 이 밖에도 승자 보상인 상금을 포함해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대회 및 대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도록 대상자의 권리도 회수 "치했다.

회사 측은 "귀한 시간 내어 참여해 주시는 선수들의 공정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 선수들에 대한 웹캠 및 보이스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회 챔피언이 부정행위로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소식에 씁쓸함을 남겨.

넥슨 '빌딩앤파이터' 6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최근 넥슨의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가 불과 론칭6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를공지,유저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고.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대기업 게임도 치열한 시장 경쟁을 피할 수 없었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제 2의 ‘던전앤파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넥슨이 원더홀딩스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공지를 통해 “대장님들께서 보내주신 애정만큼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너무나도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아쉬움을 표현.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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