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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홀로서기`순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4-02

지난 3월 독자 서비스에 나선 '팡야'가 순항하고 있다.

'팡야'는 지난 2월 12일 국내 퍼블리셔 한빛소프트와의 판권 계약이 완료, 개발업체인 엔트리브소프트가 3월 말 자체 서비스에 나섰다.

기존 '한빛온'에서 서비스되던 유저DB 이전 작업 등을 거친 '팡야'는 최근 재계약을 앞두고 동시접속자가 4000명 수준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20일만에 회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동시접속자도 5000명에 육박하며 퍼블리셔를 통한 서비스 당시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한빛소프트를 통해 서비스하던 당시보다 유저가 약 30%를 증가한 수치다.

'팡야'의 상승세는 게임차트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온라인게임 순위사이트인 '게임노트'에 따르면 '팡야'는 3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팡야가 무려 51계단을 상승하며 25위에 안착했다.

현재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안정화 되면서 엔트리브 자체서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엔트리브측에서는 '서비스 이전은 기존 유저들에게 새로운 회원가입이라는 다소 귀찮은 절차를 요구한다'며 '유저의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 유저들이 회원절차를 마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좀더 친절한 서비스로 과거의 흥행을 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상두기자 sd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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