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 Full-HD 캐주얼게임 퍼즐버블온라인

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건전 게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한 2011년 첫 번째 신작 게임이다.

직관적인 게임성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아온 명작 퍼즐버블을 온라인화 한 게임으로 원작을 충실히 계승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쉬운 게임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귀여운 캐릭터 등 캐주얼 게임이 갖춰야 요소를 모두 완비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더욱 강화된 초보자 관리 프로그램과 다채로워진 대전모드 아이템, 세련된 UI등 새로운 콘텐츠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홍보 모델도 공개된다. 퍼즐버블온라인의 공식 홍보모델은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게임과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홍보모델 구하라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정우용 개발팀장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발시작 했는데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됐다며 퍼즐버블온라인의 귀여운 드래곤 펫과 함께 신나는 퍼즐 모험의 세계로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 네오위즈, 피망바둑 희망 더하기 캠프 개최
• 야후-네오위즈게임즈, 게임 서비스 전략적 제휴
• 네오위즈게임즈-WCG, e스포츠 발전 위해 상호 협력
• 네오위즈, 인재 양성 테크패밀리십 1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