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7일 야구의신 비공개테스트에 들어간다.

내달 3일까지 접속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동안 계속 진행될 예정인 이번 테스트에서 네오위즈는 주어진 구단의 자산 내에서 각 포지션 별로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팀을 구성하는 일반리그 모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화제작 야구의 신은 한국 프로야구경기 전날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리그의 점수 규칙에 의한 획득점수로 랭킹을 산출하는 국내 유일한 팬터지리그 방식의 작품이다.

즉, 전날 경기 결과 및 기록을 가상리그 점수 규칙에 반영해 스코어 및 순위를 산출하는 것이다.

테스터들은 구단 자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절한 선수를 출전시키고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따라서 실제 프로야구 경기 및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네오위즈 측은 드래프트 리그 및 친구들과 룰을 정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리그 등 다양한 리그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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