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아케이드발전위한공청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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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8
오는 18일 아케이드 산업 발전과 등급분류 업무 민간이양 방안 등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그동안 활동해 왔던 아케이드산업 발전을 위한 TF팀의 활동을 결산하는 공청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김창배 게임물등급위원과 박상우 강원대 교수, 김동현 세종대 교수 등 학계와 정부관계자,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아케이드게임 산업발전을 위한 TF팀 활동 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 아케이드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과 제도개선 방안, 등급분류 현황 및 개변조 현황, 해외 아케이드 게임 관리제도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아케이드 게임 등급분류 민간이양을 위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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