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유,사명변경포털론칭등대한공략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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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5-09
취유게임즈가 회사명을 게임 웨이브 코리아로 변경하고 이달내 게임포털을 론칭키로 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취유게임즈(대표 위홍)는 회사명을 게임웨이브코리아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주력사업인 웹게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웨이브코리아는 지난해 8월 자본금 5억원에 설립됐으며, 칠용전설F와 전장 등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웹게임 전문 포털사이트 조이키키를 오픈할 예정이며 신작 웹 MMORPG 비천 등 올해 7개의 웹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웨이브는 이달 게임포털 공개와 함께 내달께 신작 웹MMORPG 비천을 선보인다.
비천은 중국 고대 신화인 봉신연의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4개의 직업,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총 7000여개의 방대한 퀘스트를 가진 다양한 재미를 가졌다.
한편, 중국 본사의 게임웨이브는 웹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로, 총 21개의 유명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회원수가 1억명 이상을 달성한 회사다.
이 회사는 현재 50개 이상의 작품을 운영 중에 있으며 월 매출 1억 위안(한화 18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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