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27일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JCE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소식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도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의 친구 설정 화면 중 아이디로 친구찾기를 선택한 뒤 프리스타일 풋볼을 검색하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이 가능하다.
김명수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부장은 유저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CE는 오는 9월 19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모든 유저에게 카카오톡을 통해서만 지급받을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규 모드 프리스타일 풋살의 광고 모델인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Arianny Celeste)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전용 화보와 영상도 곧 공개한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