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지난 2010년부터 개발 중이던 ‘스톰블리츠’를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스톰블리츠’는 MOAS(Multiplayer Online Action Shooting)장르로 3인칭 시점의 액션 및 슈팅 그리고 롤필레잉의 모든 요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YNK는 이번 작품의 공개를 위해 지스타 부스 내에 작품 세계관을 담고 있는 동영상과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민상홍 YNK게임즈 개발본부장은 “‘스톰블리츠’에서 타격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스타에서 스톰블리츠 외에 또 다른 온라인 신작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