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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일본미탭스와MOU체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7-03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3일 일본 미탭스(대표 사토 카츠아키)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탭스는 일본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플랫폼 회사로 지난 6월 일본 라인주식회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코인의 글로벌 판매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사업 시작 22개월 만에 제휴 파트너스 앱으로부터 1억2000만건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 글로벌 사업을 모색하려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들에게는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MOU를 통해 미탭스는 와이디 온라인의 일본 자회사인 아라리오와 함께 일본에 서비스 되는 한국 게임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아라리오가 추진중인 프리미엄 서비스는 일본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번역과 QA, CS 등 게임 운영 전반과 시스템 운영에 관한 것이다.

미탭스는 과금 마케팅 등 성공적인 일본 시장 안착을 위한 구글 마켓 런칭 전략 및 진성 유저 집객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아라리오와 미탭스는 현재 넥슨이 한국 퍼블리싱을 맡고있는 리듬엔조이의 일본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준비중이며,에콜텍틱스 레이드헌터등 자체 개발작에 대한 전략 수립도 진행중이다.

와이디온라인 박광세 이사는 이번 미탭스와 와이디온라인의 전략적 제휴로 일본 게임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게임업체들에 현실적인 대안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방안을 제시하게 됐다면서 특히 수년간 일본 게임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아라리오와 일본 최고의 안드로이드 수익화 플랫폼 기업인 미탭스와의 제휴는 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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