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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한국공동관35개사참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7-16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에 35개 중소업체가 참가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 차이나조이2013에 B2B 한국공동관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동관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이전영)과 공동 주관하며 지난 해보다 확대된 37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공동관에는 라이브플렉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마상소프트 등 35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해외 주요 퍼즐리셔 및 바이어와 일대 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진흥원 측은 중국의 주요 퍼블리셔와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수출 상담 일정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향후 중국 시장에서 국내 게임의 인지도 상승은 물론 수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은 중국은 미국, 일본 다음으로 큰 게임 시장으로 국내 게임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을 통해 중국 내 한국 게임의 위상과 인지도를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차이나조이는 B2C 게임전시 및 B2B 비즈니스 상담을 바탕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해 중국 최대규모로 성장했다. 올해 B2B관은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250여 개 이상의 게임 개발사와 주요 퍼블리셔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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