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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대작온라인`날`론칭,가뭄에단비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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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레이드&소울로 불리는 대작 날:세상을베는자가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를 통해 10일 국내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랜 만에 등장하는 온라인 게임 신작을 두고 업계는 환영을 표하고 있다.

게임업계는 날의 정식 서비스가 시장 활성화로 이어지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신작 기근으로 늘어진 온라인게임 시장을 팽팽하게 당겨 유저들의 시선을 끄는 촉매제로 작용하길 원하는 것.

또, 이카루스 검은사막 등 초대형 신작의 테스트와 정식서비스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허리를 받쳐줄 중형 게임의 출시가 더욱 반가운 점도 한 몫 거들고 있다.

날은 중국 픽셀소프트(대표 유곤)가 4년간 개발비 300억원과 400여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해 만든 온라인게임으로, 중국 퍼블리셔 텐센츠가 블소와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 힘을 쏟고 있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종류의 PVP 화려한 경공시스템 3D모션 캡처 기술 등을 사용해 차별화를 꽤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높아진 유저들의 눈높이와 공백기가 생긴 온라인게임 시장에 제대로 만들어진 중국 게임이 서비스 되면, 크게 성공을 할 것이라며 날은 중국 텐센트가 블소와 함께 힘을 쏟고 있는 작품이며, 지난 테스트를 통해 호평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공개 테스트를 통해 날을 접한 유저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테스트 기간이 끝나고 공식홈페이지에는 가뭄에 단비 같은 게임이 될 듯 단언컨데 재미있다 등의 의견이 쏟아져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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