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0일 모바일 SNG 타이니팜에 동물원을 꾸밀 수 있는 시즌2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니팜 시즌2는 동물 먹이 및 애정주기, 교배시키기 등 타이니팜 특유의 아기자기한 콘텐츠와 함께 사파리 콘셉트의 신규 동물을 수집해 나만의 동물원을 가꾸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니게임을 통한 새로운 동물 획득 동물 전시할 수 있는 우리 제작 풍선 가게, 인형 상점 등 각종 건물 설치 나무, 길, 울타리 활용한 동물원 조경 등을 통해 동물원 운영 수익과 경험치를 쌓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기존 타이니팜에서 육성하던 동물들도 시즌2의 동물원으로 이동이 가능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시즌2 오픈을 기념해 기존 유저와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한 아이템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