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발표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를 앞두고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엔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8%(6000원)오른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최근 상승세를 3분기 실적과 지스타 효과로 풀이하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도 리니지1 매출액에 1회 이상의 아이템 판매 이벤트 효과가 반영되면서 3분기 대비 외형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마스터X마스터 리니지:이터널 등이 기대감을 높이고, 모바일 게임 진출 전략이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