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게임(대표 최민재)는 신디펜스 홍보 모델로 배우 백진희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백진희가 친근감과 귀여움을 주면서도 본인만의 색을 가진 강인한 배우로 여겨져 게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잘 맞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기존 타워디펜스의 게임성을 갖추고 있으며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웅카드가 등장한다. 약 500여개의 영웅카드가 나오는 만큼 이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