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7일 온라인 MMORPG 엘로아에 유저 대회 랭크전 시즌3를 시작했다.

랭크전은 매달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 각각 전투 결과를 토대로 실력자를 선정하는 대회이며, 100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 및 부상이 제공된다.

이는 특정 시간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7개 등급별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또 이 회사는 지난 4일부터 데스매치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이는 피의 격전지에서 자동으로 매칭된 상대방과 결전을 벌여 연승을 달성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이 제공되는 대회다. 매일 지정된 시간에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7연승 시 500만원 상당 보상을 균등 배분하는 방식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신규 유저의 쉽고 빠른 정착을 위해 길드에 가입한 유저들이 최고레벨 도달할 때까지 운영자가 도움을 주는 초보자 길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