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CKL) 제1센터에서 '글로벌 포맷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방송 관계자들의 포맷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더 글로벌 수준에 가깝게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맷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셸 로드리그 포맷피플 대표를 비롯한 세계적 전문가 5명의 다양한 강연이 이뤄진다.
특히 이들 세계적 전문가들은 '아이디어 개발 : 아이디어 형성부터 피칭까지(Creative Development : Ideation to Pitch-Ready)'라는 주제로 포맷 개발법, 개발 실습, 사업화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