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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토너먼트16강`불붙었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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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를 활용한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1 16강 경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16강 토너먼트는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게 된다.

64강 예선전을 통과한 16명이 출전하게 되며 4개조(4인 1조)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각 조 1위는 8강에 바로 진출하며, 나머지 12명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패자부활전과 24일 진행되는 2위 결정전을 통해 8강 진출이 가려진다.

관전 포인트는 이번 경기부터 파이팅 포인트란 승점제가 도입되는 것.

16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최종 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파이팅 포인트를 받게 되며,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올해 4분기 예정된 블소 토너먼트 월드챔피언십 한국 대표 및 와일드카드 선발전 시드 출전자가 가려지게 된다.

16강 패자부활전 및 조 2위 결정전 입장권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당 200석씩 총 400석이 판매된다.

가격은 1만원으로 1인당 최대 2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지난 7일 판매한 16강 1위 결정전 티켓은 3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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