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는 14일 신작 모바일 RPG 브레이브헌터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 헌터는 모바일 게임 우파루 시리즈를 개발한 NHN스튜디오629의 신작으로, 헌팅 콘셉트와 RPG 요소를 감각적으로 조합해 300여 종류에 이르는 몬스터를 포획하는 사냥의 손맛과 RPG 고유의 성장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HN스튜디오629는 사전등록에 앞서 지난 달 16일부터 20일까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참가자 97% 이상이 정식 출시 후 게임 이용 의사를 보였고, 93% 이상이 지인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해 출시 전 흥행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NHN스튜디오629는 브레이브헌터를 6월 중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하고, 이후 iOS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