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마련한 부스를 통해 이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시연곡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스타일 모드를 비롯해 이 작품을 통해 첫 시도되는 2인 플레이 모드를 공개한다.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시연곡은 바람에게 부탁해 레이디메이드 스타 등 기존 시리즈에 수록됐던 10곡과 새롭게 공개되는 3곡 등 13곡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지스타를 통해 작품 발매 시기 및 가격, 구체적인 스펙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