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지난달 31일 모바일게임 아이러브 니키 일 매출이 전주 대비 및 전일 대비 각각 약 10배 급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선보인 새로운 의상 및 별무리 컬렉션이 적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업데이트를 통해 기록했던 일 매출 최고 수치를 뛰어넘었다는 것.
이 회사는 지난 8월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순위 4위,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때문에 이번 일 매출 최고 기록 경신이 반영되면 마켓 순위도 급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이달 6일까지 별무리 컬렉션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