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일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을 통한 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온라인 시청각 자료실을 오픈했다.
이 자료실은 전국의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 기관에서 동화책을 장애인권 교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전에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DVD를 확대한 것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온라인 시ㆍ청각 자료실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장애인 권익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