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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4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베이이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박스'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산모가 작은 철제 상자 안에 아기를 두고 갈 수 있게 마련해 유기되는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시설로 현재 동명아동복지센터에는 40여 명의 무연고 영유아가 생활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영유아 의료비, 발달 검사비, 영아용품 구매 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