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 김상복)는 8일 모바일게임 피쉬 아일랜드2를 일본 시장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론칭된 낚시 소재 리듬액션 게임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작품성을 계승한 가운데 RPG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 특히 거대 신수와의 대결 시스템, 최대 4명이 실시간으로 도전하는 레이드 전투, 새로운 성장 요소 정령 등이 도입됐다.
한편 전작 피쉬 아일랜드는 누적 다운로드 350만, 월간 이용자(MAU) 160만명,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에선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최적화된 피쉬 프렌즈가 병행 서비스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