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0일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캐치몬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 육성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이용자 간 근거리 전투, 수집한 소환수 카드 등을 활용한 전투를 하게 된다.
특히 이 작품은 앞서 실시한 사전예약 신청 후 8일 만에 10만 명의 유저가 몰렸으며,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쉼터 등록 이벤트에는 6일 동안 700건의 신청이 접수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사는 28일 작품의 사전 오픈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