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모바일게임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증대를 위해 '2017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지원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해외 직접 서비스를 목표로 곧 상용화가 가능한 게임 국내에서 서비스 중이며 해외 직접진출을 준비 중인 게임 새로운 권역으로의 추가 진출을 계획 중인 게임 등이다.
올해 지원 대상기업은 총 30개 내외로, 선정된 게임에 대해서는 게임 운영(GM, CS, 커뮤니티 관리) 게임 품질관리 테스트(QA) 현지 문화를 반영한 언어 번역 마케팅 및 홍보 게임 콘텐츠 및 마켓 대응 컨설팅 서버 비용 지원 및 해외시장 조사 등 해외 직접 진출에 필요한 프로세스 등이 지원된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일 오전 11시까지, 게임 실행파일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