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는 이날 구글, 삼성전자, 카카오 등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례를 중심으로 등급분류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또 오픈마켓 직권재분류 절차 필요성과 글로벌 등급분류 표준화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위는 이와 함께 오픈마켓 게임물 자체등급분류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 사후관리 협력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 향후 분기별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