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7일 모바일게임 크레이지 드래곤에 여름 시즌 맞이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60까지 확장하고 7번째 새로운 지역 불타는 폐허를 선보였다. 또 용병 조합 시스템을 도입해 보유 중인 용병의 활용도를 높이고 원하는 용병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지역 불타는 폐허는 14개 지역으로 구성됐으며 이전보다 심화된 연옥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연옥 난이도는 신규 능력 및 스킬을 보유한 용족 용병 획득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