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러윈(대표 염철규, 이현직)은 12일 모바일게임 캣사가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고양이 정령 부대를 지휘해 전투하는 액션 RPG다. 그림을 그려 마법을 사용하거나 부대 이동 경로를 설정하는 조작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중국 웹게임포털 91WAN 및 메이투의 포게임을 통해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에 이 작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도탑전기 운영총괄 출신 위동 대표와 손잡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할러윈은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 판권(IP)을 활용해 성장형 리듬 액션 RPG를 개발 중이다. 또 큐로홀딩스를 통해 내년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