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5일 모바일게임 이사만루2 KBO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넥센의 전신 현대 유니콘스를 비롯해 2004년부터 2007년까지의 선수카드를 공개했다. 또 조각을 모아 국가대표 및 추억의 선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며 유저 몰이에 나섰다.
또 이달 16일 열리는 2016 KBO 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올스타전의 꽃으로 여겨지는 홈런 더비를 선보였다. 홈런 더비는 8인 토너먼트 3라운드로 치러지며 우승 스크린샷을 카페에 등록하면 5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이날 이 작품을 원스토어를 통해 론칭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