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23일 일본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전날 도쿄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발표된 것. 이 작품은 현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되며 작품 사전 다운로드는 22일부터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일본 출시를 계기로, 북미ㆍ유럽 등 서구 시장과 중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리니지 2 레볼루션' 쇼케이스에는 업계 관계자 및 유저 200여명이 참석했고, 작품소개 및 현지 미디어 Q&A 등이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는 유튜브, 트위터 등 5개의 인터넷 채널을 통해 생방송됐고 총 조회수 200만 건을 기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