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 새 사냥터 오만의 탑을 선보였다.
이 탑은 68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사냥터로,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영웅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27일까지 오만의 탑 입장레벨과 비용을 각각 68에서 65로, 10만 아데나에서 1만 아데나로 낮춰 운영한다.
또한 이 회사는 이벤트 콘텐츠였던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몽환의 섬을 정규 콘텐츠로 전환해 상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회사는 블소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29일 서울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