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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배틀그라운드`서비스준비잰걸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9-13

지난 달 블루홀과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카카오게임즈가 론칭 준비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배틀그라운드 담당 분야별 경력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회사는 이 작품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 소식을 알리며,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용부문은 사업PM, 마케팅, e스포츠, 서비스PM, 커뮤니티 운영총괄, 커뮤니티 운영, CS총괄, CS담당, 디자인, 영상, 서비스개발, PC방 솔루션 개발 등이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e스포츠와 PC방 솔루션 개발 부문이다. 이는 이 작품이 스팀을 통해서만 국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이 작품의 e스포츠 중계 등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관련 사업 부문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발휘될 전망이다. 이 회사 관계자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사업에 대해 현재 단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12일 기준 PC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는 15.7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안정권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이는 전달 31일 2위를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다시 순위를 회복한 것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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