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9일 '뮤 온라인' 기반 HTML5 게임 '대천사지검H5'를 중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9일 중국 퍼블리셔인 37후위를 통해 '대천사지검H5'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웹젠의 첫 HTML5 게임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끈 웹게임 '대천사지검'을 HTML5 버전으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HTML5의 특징을 살려 운영체제의 제한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대천사지검H5'를 계기로 모바일과 PC간 연동이 가능한 게임플랫폼 시장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