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5일 블리즈컨 폐막식 공연에 락 밴드 뮤즈가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뮤즈는 멧 벨라미, 도미닉 하워드, 크리스 볼첸훔 등 세 명의 맴버로 활동하는 락 밴드.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등 다양한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블리즈컨은 내달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게 되며, 개발자 인터뷰, e스포츠 대회, 커뮤니티 경연 등으로 구성된 블리자드의 연중 행사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