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19일 '미르의 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열화뇌정'을 중국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중국 라스타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중국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미르2' IP 기반 작품 중 하나다. 현재 중국에서는 '열화뇌정' 외에도 '열염용성' '최전기' '전기래료' 등의 작품이 공개된 상태다.
한편, 위메이드는 최근까지 중국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미르의 전설2' IP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HTML5 게임 2개와 모바일 게임 1개의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