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스윗 글로벌 유저가 50만명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레로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장수 SNG 에브리타운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퍼즐 장르 게임이다. 마을을 만들어가며 이야기 전개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이 회사는 영미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근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새로운 유저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