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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e스포츠 `블소 문파대전` 띄운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2-21

엔씨소프트는 내년부터 PvP 비무 대결과 레이드 콘텐츠 공략 시간을 경쟁하는 2개 방식으로 '블소 문파대전'을 개최키로 했다.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 15세 이용가 전환 이후 청소년 선수 발굴을 통한 e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 계획을 공개하고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크게 PvP 비무 대결과 레이드 콘텐츠 공략 시간을 경쟁하는 2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며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최근 15세 이용가로 연령층 확대에 나선 것을 반영해 청소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비무 대결은 문파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개인전 부문 슈퍼루키 토너먼트와 같은 문파 소속 3명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베타랑 토너먼트로 나뉜다. 이는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블소 토너먼트 2017 정규 시즌에 출전했던 프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베테랑 1팀, 슈퍼루키 2명이 연합팀을 구성해 문파대전: 더 파이널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는 개인전과 태그매치를 혼합한 믹스 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블소 토너먼트에서 활약한 선수가 지휘관으로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타임어택 형식인 레이드 레이스: 문파 결사대를 처음 선보인다. 이는 12명의 문파원이 레이드 던전 서자의 안식처 공략 시간을 경쟁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엔씨소프트의 이 같은 행보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e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돼 분위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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