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지난 9일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을 인도네이사에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판권(IP)을 활용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또 이 작품은 현지 서비스업체 메가서스를 통해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앞서 공개 테스트(OBT)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7위, 애플 앱스토어 4위까지 오르는 등 초반 흥행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현지에 최적화된 음원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인기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