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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청소년 유저 파워 입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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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는 29일 기준 PC방 점유율 36.3%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점유율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온라인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15세 이용가 서비스에 힘입어 다시 한번 점프에 성공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지난 25일 '배틀그라운드' 15세 이용가 버전 서비스에 들어간 이후 5일 만에 PC방 점유율을 36%대로 끌어 올렸다.

'배틀그라운드'는 29일 기준 PC방 점유율 36.3%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위인 '리그오브레전드'는 23.15%, 3위인 '오버워치'는 9.46%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은 작년 12월 정식 론칭 이후 30% 초반 대의 수치를 유지해 왔다. 15일에는 반짝 35.6%로 뛰어올랐으나 다음 날 바로 33%대로 하락했다.

이 작품의 점유율이 36%를 넘어선 것은 지난 25일부터 카카오게임즈가 도입한&15세 이용가 서비스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서비스는 15세 이하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할 경우 캐릭터가 피격됐을 때 혈흔 표현이 삭제되는 등 일부 표현이 조정됐다.&

업계는 이번 점유율 상승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보여준 지표라고 평가했다. 특히 게임 이용 가능 연령을 낮추자마자 점유율 상승 효과로 이어졌기 때문에 한동안 35%의 점유율이&유지될 것이라고&분석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는 e스포츠 리그도 15세 이용가 버전을 먼저 선보이는 등 유저 확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유저풀 확대가 수치로 확인됐기 때문에 한동안 35%의 점유율은 큰 문제없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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