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증권사들 컴투스 향후 실적 긍정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6

최근 4분기 실적과 향후 사업계획을 밝힌 컴투스에 대해 증권사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6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컴투스에 대해 향후 매출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은 전분기 대비 8.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숨고르기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또 매출이 상승한 것과 관련해 ‘서머너즈 워’의 길드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 회사에 강력한 히트 신작이 출현하기까지 ‘서머너즈 워’가 안정적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 작품에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개씩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안정적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하반기부터 기대 신작 론칭 일정이 집중돼 있어, 신작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이 보고서는 이 회사가 ‘서머너즈 워’의 분기별 안정적 성장이 지속돼다 하반기에는 기대신작 중심 출현으로 성장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각각 매수, 16만원 의견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이 회사가 ‘서머너즈 워’의 견조한 매출로 실적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 작품이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라이프 사이클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말 출시로 예정된 ‘서머너즈 워 MMORPG’가 새 매출 창출 및 기존 작품의 라이프 사이클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회사의 기대작이 하반기부터 출시됨에 따라 3분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 삼성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본격적인 벨류에이션 상승이 3분기부터로 예상되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또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각각 홀드,&15만원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신영증권은 ‘서머너즈 워 MMORPG’ 출시에 따른 자기시장 잠식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며, 안정적 실적 전망 신작 기대감을 이유로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NH투자증권도 신작 라인업 확대를 이유로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조정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