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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작년 매출 2조3000억 최대 실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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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해 '던전앤파이터'를 비롯한 기존 주력작의&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은 물론&'액스' 등 모바일게임 흥행세를 더해 역대&최대실적을 달성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2조 29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전년 대비 123%, 182% 증가한 8856억원, 5553억원을 달성하는 등 실적이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1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151억원을 달성했으나, 미국 달러 표시 예금 및 미수금에서 발생한 환차손의 영향으로 순손실 2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중국 ‘던전 앤 파이터’의 지속적인 흥행과 ‘액스(AxE)’ ‘오버히트’ 등을 포함한 모바일게임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또 최근 인수한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도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탰다.

온라인 부문 매출은 약 1조 8000억원을 달성, 전체 매출 비중의 77%에 달했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약 510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비중의 22%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0% 증가한 819억엔~898억엔 범위으로 전망됐다. 또 예상 영업이익은 451억엔~523억엔, 순이익은 404억엔~463억엔으로 추정됐다.

한편 넥슨은 올해 오픈월드&MMORPG&‘야생의 땅:&듀랑고’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면서 앞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는 ‘오버히트’의 글로벌 시장 출시와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글로벌 유저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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